1.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온라인 입장권만 구입.
평일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닌텐도 월드 입장권 가장 빠른 시간 13시 예약함.
13시 이전에 도착했으나 입구에 긴줄 줄따라 13시 입장시작.
들어가서 놀이기구는 기본 대기시간 1시간
놀이기구 타지 못하고 동키 아이스크림(동키 기념품 컵 포함 2,000엔) 사먹고,
기존에 한국에서 대여해 간 팔찌로 박스 치며 돌아다님.
(팔찌 안에서 사면 오만원 돈인데 한국에서 대여해가면 1만원 돈입니다.)
사람에 치이면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6월에 해가 쨍쨍한 날이어서 다들 그늘에 앉아서 쉬고 있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시간도 구경 안하고 나왔습니다.
퍼레이드도 못보고 베이징다녀온 동생이 베이징이 훨씬 크다고 했습니다.
여기는 닌텐도 때문에 오는 것 같은 느낌?
2. 오사카 엑스포
평일 입장권 구입.
여기서 주의! 입장권 구입했다고 입장가능하지 않고 오사카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 이 입장권을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시 동문으로 입장 할지 서문으로 입장 할지 입장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물론 변경 가능합니다. 원하는 입장 시간이 다 안찼다면.
저는 방문 2일전 예약을 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23시쯤 접속했는데 대기자가 1만명이 넘게 있어서 거의 1시간 이후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동문이 지하철 출구로 나와 가장 가까운데 사전 조사 없이 서문으로 예약해서 변경하는데,
저는 4인 예약이었는데 이걸 1인씩 변경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찍일어나서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11시 입장 시간을 10시로 변경하는데 이게...2명은 10시로 변경했는데
2명은 10시 타임이 꽉 차서 예약이 안되는 바람에 계속 재접속으로 덜 붐비는 현황으로 되어서 예약 변경을 했습니다.
문제는 10시부터 입장시작인데 10시 조금 넘어 도착한 곳은 그늘 한점 없는 땡볕에 긴줄.....
11시 입장분들도 있습니다. 줄이 다릅니다. 그분들은 양산쓰고 앉아있습니다.
40분만에 입장...차라리 10시 입장이어도 10시 30분 도착할 걸 하는 후회가...
그리고 안에도 그늘이 딱히 있지 않고 파빌리온은 입장 후 20분 부터 예약인데,,,
대부분 X입니다...그리고 현장 대기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대기줄 없는 모잠비크관하나 들어가봤습니다. ㅎㅎㅎ
같이 간 동생은 돈 아깝다며..정말 99%이상이 일본인들입니다. ㅎㅎㅎ
저는 파빌리온 건축물 밖에서 본걸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들것에 실려가는 일본인도 있었습니다.
엑스포라는 큰 행사에 부실한? 행사력에 놀라고 온 경험이었습니다.
3. 오니츠카 타이거 쇼핑
신사이바시 매장이 어른 어린이 물건이 많지만 11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11시 10분에 갓는데 줄이....입구안쪽까지 ㅠ
포기 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난바 시티점은 중국인이 많고 평일 16시쯤 갔는데 여유롭게 제 운동화 사고 나왔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책자보고 주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저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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